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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GKL 올해 마지막 관광종사자 역량강화 아카데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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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GKL 아카데미에서 열린 GKL 관광산업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이형주 ㈜링크팩토리 본부장이 강연을 하고 있다.



[스포츠서울 이우석 전문기자] 그랜드코리아레저(GKL·사장 유태열)는 1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GKL아카데미에서 서울 소재 관광산업 종사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올해의 마지막 ‘관광종사자 역량강화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관광종사자 역량강화 아카데미’는 올해 2월 첫 강좌를 시작으로 총 6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300여명이 수강했다. 한국의 역사 및 전통문화, 외국인 응대법 등 기본 소양 교육, 카지노정책 및 산업에 관한 교육, 카지노 현장 체험, 마케팅 등 다양한 강의가 진행됐다.

서울관광재단과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강좌는 ‘베뉴와 도시마케팅’이라는 주제로 공간마케팅 전문가인 ㈜링크팩토리 이형주본부장이 관광객의 공간 체류시간을 늘리기 위한 전략에 대해 강연을 했다.

유태열 사장은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서울과 부산 도심의 관광 마케팅 활성화와 건강한 관광 생태계 조성에 이바지 해 나가겠다”며 “인바운드 여행사, 면세점, 공연장 등과 업무 제휴를 통해 MASS 고객 유치는 물론 도심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생 마케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GKL은 2018년 10월 서울특별시관광협회 소속의 관광안내소 종사자와 도심 관광통역안내사(움직이는 관광안내소)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4회에 걸쳐 “2018년 관광안내사 관광 안내 함양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또 서울과 부산의 3개 세븐럭 영업점 로비에 관광객이 손쉽게 서울과 부산의 관광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무인 관광안내소를 설치하는 등 서울과 부산의 도심 관광 마케팅 활성화와 그를 통한 관광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demor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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