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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우암 김승양 화백 20~24일 '대한민국 미술축전 아트페어'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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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중견작가 우암 김승양 화백은 오는 20∼24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홀에서 개최되는 '2019 대한민국 미술축전 아트페어'에 참가해 개인전을 갖는다고 15일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와 킨텍스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민국 미술축전 조직위원회, 서울신문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위원회, 예술경영지원센터, 서울시교육청이 후원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중진 작가 작품전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번 아트페어는 국내 작가 개인전과 해외작가 작품 30여점, 북한 작가 작품 100여점이 전시될 예정으로 미술 애호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승양 화백은 40여년 간 작품활동을 해왔으며 현업과 작품 활동을 병행해 왔다. 대한민국미술대전 문인화 특선에 2회 입상한 바 있으며, 대한민국 서예문인화대전 초대작가, 한국 추사서예대전 문인화 초대작가로도 활동해 왔다.

이 외에도 라오스 국립미술관, 프랑스 웅풀뢰르미술관 초대전 등 해외 초청과 지난 2018 평창동계올림픽기념 문인화 초대전 등에 초청되며 국내·외에서 다양하게 활동해 왔다.

김 화백은 "바쁜 일상 가운데 틈틈이 준비해온 애작 문인화와 서예작품을 이번 전시회에 선보이게 됐다"며 "특별히 월별로 주제 의미를 부여해 작품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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