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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지난 14일 구정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116명과 수요처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제공=강릉시청) |
[강릉=스포츠서울 이상훈 기자] 강릉시는 지난 14일 구정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116명과 수요처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사업종료에 따른 참여자와 전담인력의 노고를 격려하고 수요처의 요구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사업전반에 관한 의견들을 나누는 소통의 자리가 되었으며 구정면을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관내 읍면 사업장을 대상으로 개최된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oveco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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