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저축은행중앙회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저축은행중앙회가 10년만에 TV 광고를 시작한다.
저축은행중앙회는 배우 김갑수를 모델로 발탁하여 TV광고 ‘내일이 더 살맛나도록’ 편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최근 유행하는 키워드인 ‘단짠단짠’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두 아이와 생활하는 엄마의 일상과 음식점을 운영하는 자영업자의 모습을 통해 ‘달다가도 짜고, 짜다가도 단’ 인생의 순간에 저축은행이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감성적으로 담아냈다.
또 ‘5,000만원 이내 예금자보호’, ‘높은 예·적금 금리’, ‘서민을 위한 중금리 대출’ 등 저축은행의 장점을 자막으로 표현하여 시청자의 이해를 도왔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저축은행업계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3개월간 종편채널 및 케이블 매체에 방영되며 광고 온에어를 기념하여 저축은행중앙회 페이스북을 통해 ‘영상광고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재희 기자 han324@
저작권자(c)뉴스웨이(www.newsw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