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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지스타 2019] 위메이드, 미르 3연작 콘셉트 부스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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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막을 올린 지스타 2019의 B2B 전시관에 위메이드가 자사에서 개발 중인 미르(MIR) 3연작(聯作) '미르4', '미르M', '미르W'의 통합 브랜드 ‘미르 트릴로지(MIR TRILOGY)’를 중심으로 부스를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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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는 블랙 색상의 메쉬(mesh) 소재를 활용해 베일에 싸인 듯한 느낌을 연출했으며, 내부에서는 신작 '미르4', '미르M'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부스 앞과 뒷면에 미르를 뜻하는 용(龍)을 형상화한 프로젝트 아이덴티티를 내세웠다.

또한, 위메이드 B2B부스에서는 미르 트릴로지 게임 3종의 각 특징을 부산 기장 로스터리카페 ‘웨이브온 커피’의 핸드 드립으로 재해석한 스페셜티 커피 3종을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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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4'는 화려하고 시나몬과 같은 복합적인 맛이 특징인 ‘콜롬비아 툴리마 어네로빅’, '미르M'은 최초 아라비카 커피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에티오피아 구지 우라가’, '미르W'는 묵직하고 진한 맛과 풍미가 매력적인 ‘과테말라 산타 이사벨’ 원두를 사용한다. 각 게임과 원두에 대한 설명은 커피와 함께 제공되는 컵홀더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미르의 전설2'를 잇는 후속작인 모바일 MMORPG '미르4'는 위메이드넥스트에서 개발하고 있다. ‘미르’를 발전적으로 계승한 이번 작품은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과 모션 캡처로 제작된 화려한 무공 액션으로 게임에 압도적인 몰입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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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열혈전기HD가 개발하는 '미르M'은 '미르의 전설2'를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현대적으로 복원한 작품이다. 고품질 그래픽으로 재탄생한 이번 작품은 대형 모바일 MMORPG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방대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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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미르 세계관을 창의적으로 확장한 '미르W'는 전쟁게임 대가 ‘김태곤 사단’의 엔드림이 개발을 맡았다. 익숙한 듯 새로운 동양의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방대한 미르 대륙에서 천하통일을 위해 펼쳐지는 대서사시로 압도적인 스케일이 특징이다.

글 / 게임동아 조광민 기자 <jgm21@gamedong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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