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1.2원 내린 1168.5원거 거래를 시작, 장 초반 1169.3원까지 올랐다가 다시 하락세로 전환했다.
|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미중 무역합의에 영향에 따른 등락이 지속되고 있으나, 원화 강세라는 기본 추이가 지속되면서 1170원이 저항선으로 작용했다"며 "홍콩시위 심화 및 위안화 추이에 따라 환율이 오를 우려도 있어 지켜봐야겠다"고 말했다.
bjgchina@newspim.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