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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금관악기의 웅장함 가득…23일 '트럼펫 칸타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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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트럼펫 칸타빌레. 2019.11.15. (사진=대구콘서트하우스제공)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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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대구콘서트하우스는 23일 그랜드홀에서 '트럼펫 칸타빌레'를 무대에 올린다.

이 공연은 트럼펫 칸타빌레 단원인 김진수와 김동욱이 앙상블을 들려준다.

트럼펫 칸타빌레는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젊은 연주자와 대학생 30여 명이 모여 만들었다.

금관악기의 웅장하고 풍성한 소리를 즐길 수 있다는 게 대구콘서트하우스의 설명이다.

연주 곡명은 푸칙의 '플로렌티너 행진곡 Op.214', 비제의 '카르멘 환상곡', 게디크의 '콘서트 에튀드' 등이다.

지휘는 마에스트로 최용규가 맡는다. 계명대 관현악과를 거친 최용규는 트럼펫 칸타빌레 대표, 구미청소년 윈드 오케스트라 지휘자로 활동 중이다.

정태일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조직위원회 위원장은 "금관악기의 매력에 빠질 수 있는 공연이다"라고 했다.

sos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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