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연합뉴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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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59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성장했다고 15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36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3% 감소했다. 당기순이익도 62.4% 줄어든 297억원을 기록했다.
대신증권 한유정 연구원은 오뚜기의 라면 판매량이 5% 증가했지만 금액기준 라면 시장 점유율은 23.6%로 전년 동기 대비 0.4%포인트 상승하는데 그치고, 오뚜기의 핵심성장 카테고리인 농수산가공품류 매출액 성장이 2%에 머물렀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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