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으로 당분간 그룹 활동에서 빠지는 더보이즈 영훈 |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그룹 더보이즈(THE BOYZ) 멤버 영훈(본명 김영훈·22)이 부상으로 당분간 그룹 활동에서 빠진다.
소속사 크래커엔터테인먼트는 15일 더보이즈 공식 팬카페에 "영훈이 계단을 오르다 넘어져 쇄골뼈를 다쳤다. 2∼3주간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회복과 치료를 위해 일시적으로 스케줄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었다"며 "오늘 열리는 2019 춘천 청소년공감콘서트에서 영훈을 제외한 열 명의 멤버가 출연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7년 데뷔한 더보이즈는 최근 일본에 진출해 주요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인기를 높이고 있다.
ra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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