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전통주 한자리에…대한민국 우리 술 대축제
[앵커]
전국의 다양한 전통주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우리 술 축제가 지금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 이곳 한번 방문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남유진 캐스터.
[캐스터]
네, 양재AT센터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오늘 "대한민국 우리 술 대축제"가 개막했는데요.
오늘부터 3일 동안 우리 술을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는데요.
먼저 이번 축제를 주최한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과 나눈 인터뷰 내용부터 먼저 들어보시죠.
<인터뷰 : 이재욱 /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질문 1> "2019 대한민국 우리 술 대축제"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먼저 이 축제 취지에 대해서 말씀 부탁드립니다.
<질문 2> 그럼 이번 축제 어떻게 즐기면 좋을지 방법도 알려주시죠.
네, '대한민국 우리 술 대축제'는 우리나라 전통주의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올해로 9회째를 맞고 있습니다.
올해 축에는 전국의 전통주 제조업체 100여곳이 참가해 평소 소비자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술들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탁주, 약·청주, 과실주 등 주종에 따라 배치돼 관람객들을 맞고 있습니다.
이곳에선 올해 최고의 우리 술로 뽑힌 '품평회 수상작'들도 만나볼 수 있고요.
우리 술과 어울리는 음식들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모레 일요일, 축제 마지막 날에는 소비자 인기투표를 거쳐 "내가 정하는 우리 술 시상식"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 밖에도 '우리 술 빚기 체험', '전통주 소믈리에 선발대회', '우리 술 토크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열립니다.
이번 주말 이곳에 오셔서 다양한 우리 술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체험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양재AT센터에서 연합뉴스TV 남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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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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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전통주 한자리에…대한민국 우리 술 대축제
[앵커]
전국의 다양한 전통주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우리 술 축제가 지금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 이곳 한번 방문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남유진 캐스터.
[캐스터]
네, 양재AT센터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오늘 "대한민국 우리 술 대축제"가 개막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