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지스타조직위원회는 개막 첫날인 14일 기준 관람객 집계 결과 총 4만 2452명이 현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2.09%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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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사 시연대에선 20~30분을 기다려야 게임을 직접 해볼 수 있을 정도로 장사진을 이뤘다.
게임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에 비해 평일 지스타 관람객이 더욱 북적이는 모습"이라며 "보통 주말엔 직접 게임을 즐기기 위해선 1시간 이상 기다려야 한다"고 귀띔했다.
한편 올해 지스타는 36개국 691개사가 참여하는 가운데 전년(2966부스) 대비 8.2% 성장한 3208부스로 개최됐다.
giveit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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