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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10월 서울 민간아파트 분양가 소폭 상승...3.3㎡ 기준 2천676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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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울 민간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격이 전달보다 소폭 상승한 3.3㎡에 2천676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사업장 정보를 집계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서울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은 1녀 전과 비교하면 9.7%가량 상승했습니다.

서울과 인천, 경기를 포함한 수도권의 지난달 말 1㎡ 기준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548만 6천 원으로, 지난 9월보다는 0.05% 하락했고, 지난해 9월보다는 10%가량 상승했습니다.

지난달 전국 신규분양 민간아파트 물량은 모두 2만4천여 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물량보다 38% 증가했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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