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펄어비스(263750)는 최근 공개한 신작 도깨비 음악이 트레일러와 함께 전세계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향을 얻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도깨비 트레일러는 현재 6만7000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펄어비스는 도깨비의 톡톡 튀는 게임성과 개성을 살리기 위해 음악 작업에 공을 들였는데, ITZY(있지)의 곡 ‘달라달라’를 작곡한 별들의 전쟁이 K팝 스타일로 음악을 제작했다. 이 곡이 도깨비라는 게임 이름과 오리지널리티를 살리고 있다는 평가다.

도깨비(DokeV)는 사람들의 꿈에서 힘을 얻고 성장하는, 도깨비를 찾아 모험을 떠나는 수집형 오픈월드 MMO 게임이다. 펄어비스는 콘솔과 PC 출시를 우선으로 제작하고 있다. 특히 높은 자유도를 중심으로 개성 있고 아기자기한 그래픽으로 만들고 있다는 설명이다.

도깨비는 오는 2020년 베타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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