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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넷마블, ‘일곱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 캐릭터 2종 추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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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에 메라스큘라 등 신규 캐릭터 2종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매경게임진

이번 업데이트로 십계의 일원인 <십계>「신앙」의 메라스큘라와 「디재스터(재액)」 아저씨 킹이 함께 출시됐다. 메라스큘라는 십계에 걸맞는 강력한 스킬을 갖춘 캐릭터다.

신규 코스튬 ‘최흉의 기사단 세트’ 두 번째 버전도 함께 추가됐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리오네스 대축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전체 유저들이 다 함께 참여하는 ‘월드 챌린지 섬멸전’과 매일 3시간 동안만 진행되는 ‘타임어택 이벤트’ 퀘스트가 진행된다. 또한 리오네스 국왕 바트라의 생일을 기념해 새로운 이벤트 스토리와 출석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도 준비됐다.

[안희찬기자 chani@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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