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민 의원의 북콘서트에는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를 비롯해 정세균 전 국회의장, 여야 정치인 수십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해찬 대표 또한 영상메시지를 통해 축하 인사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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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두 의원은 "이 책은 오랫동안 인생을 힘들게 사신 우리 부모세대에 대한 일종의 헌정"이라며 "베이비부머에 대한 약속이고 88년 용띠에게 더 큰 부담을 주는 미래를 넘기지 않기 위한 우리의 설계도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민 의원이 집필한 책에는 단계적·점진적 은퇴와 고령자 일자리, 연금 재설계, 건강 리모델링 등 노년 행복을 위한 제안 등이 담겼다.
이날 자리를 빛낸 정치권 인사들은 민 의원과의 오래된 인연을 소개하며 책 출간을 축하했다. 민 의원 지역구인 동대문구에서도 많은 시민들이 북콘서트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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