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의 세 번째 불출마 선언…김성찬 "후진 기회"
자유한국당 재선 김성찬 의원이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6선 김무성 의원과 비례대표 유민봉 의원에 이은 한국당 내 세 번째 불출마 선언입니다.
김 의원은 오늘(15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이대로는 안 된다는 절박함으로 모든 것을 비워야 할 때라고 생각했다면서, 기득권을 내려놓고 좋은 인재들에 기회를 주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자유세력 대통합과 혁신을 당에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의 지역구는 경남 창원·진해로, 당내 '영남권 중진 용퇴론'도 더 커질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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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자유세력 대통합과 혁신을 당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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