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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이날만 기다렸다" 강원 지역 스키장 첫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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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만 기다렸다" 강원 지역 스키장 첫 개장

[앵커]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강원지역 스키장들이 하나 둘 문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개장 첫날인데도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몰려 북적였습니다.

이상현 기자입니다.

[기자]

가을 분위기가 채 가시지 않은 슬로프에 흰 눈이 내려앉았습니다.

개장과 동시에 설원으로 달려나간 사람들.

수준급의 묘기를 선보이며 겨울 스포츠가 선사하는 스릴을 만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