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컴퍼니 제공 |
배우 강하늘(29·사진)이 4년 만에 연극 무대에 선다.
강하늘이 내달 21일 개막하는 연극 ‘환상동화’에 캐스팅됐다고 연극 주관사 스토리피가 밝혔다.
연극 ‘환상동화’는 한스와 마리, 그리고 사랑광대, 전쟁광대, 예술광대 등 광대 세 명이 등장하여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세 광대가 각자의 주제로 주장을 펼치는 가운데 한스의 피아노와 마리의 춤을 중심으로 인간성을 발견해가는 이야기다.
스토리피 제공 |
강하늘은 ‘사랑광대’ 역을 맡는다. 강하늘은 5월 군대를 제대한 후 KBS2 ‘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했다. 2015년 연극 ‘해롤드&모드’, 2018년 뮤지컬 ‘신흥무관학교’ 등 무대 경력도 풍부하다.
연극 ‘환상동화’(포스터)는 내달 21일부터 내년 3월1일까지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 코튼홀에서 공연된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