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홍콩 전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를 1단계인 '여행유의'에서 2단계인 '여행자제'로 높였습니다.
여행경보 1단계는 지난 8월에 내려졌는데, 최근 홍콩 시위가 더 격해지면서 우리 국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져 2단계로 조정했다고 외교부는 설명했습니다.
정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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