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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도시공사(사장 김종석)가 오는 19일 주차장 도색공사와 골프공 교체를 위해 광명골프연습장을 임시 휴장한다.

그간 광명골프연습장은 노후화된 시설 보수와 쾌적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개선 공사를 추진해왔다.

공사는 그 연장선으로 주차장의 노후된 주차선 도장을 통해 안전한 주차 동선과 시인성을 확보하고, 이용고객이 골프연습 시 더 정확한 타격을 할 수 있도록 골프공도 대거 교체한다.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공사일 하루는 휴장되며, 주차장 진입도 통제된다.

한편 공사 관계자는 “골프연습장 이용고객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도색 공사와 골프공 교체를 추진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이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광명골프연습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광명) 박재천 기자 pjc0203@ajunews.com

박재천 pjc020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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