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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뒷바퀴에 사람이"…고창서 50대 경운기 깔려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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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15일 오후 5시16분께 전북 고창군 심원면 한 농로 옆 비닐하우스에서 50대 남성이 경운기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전북소방본부 제공)2019.11.1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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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스1) 박슬용 기자 = 15일 오후 5시16분께 전북 고창군 심원면 한 농로 옆 비닐하우스에서 50대 남성이 경운기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근을 지나던 한 주민은 “경운기 뒷바퀴에 사람이 깔려 있다”며 119에 신고했다.

소방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씨(57)는 사람들에 의해 구출된 상태였다. 이후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사망원인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hada07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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