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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프로듀스' 전 시즌 조작 정황에 보상 논란도 커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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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2 진상위원회 "원본 데이터 공개해야"

탈락 연습생·소속사에 대한 보상 여부 미지수

"100원 문자투표에 10만 원 배상 소문 사실 아냐"

[앵커]
프로듀스 시즌 1·2에서도 조작 정황이 드러나면서 시청자들의 분노가 커지고 있습니다.

엠넷 측이 거듭 사과하면서 피해보상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지만 보상 범위를 둘러싼 논란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혜은 기자입니다.

[기자]
프로듀스 시즌 1·2에서도 조작 정황이 드러나자, 시청자들은 이번에도 진상규명 위원회를 꾸렸습니다.

진상위는 진실 규명을 위해 생방송 실제 투표 결과인 '원본 데이터'를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