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8 (화)

나경원, '사학·올림픽 비리' 혐의로 또 고발..."딸 입시 특혜 대가 의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딸의 대학 입시 관련 특혜 의혹과 사학비리 연루 의혹 등으로 시민단체들로부터 고발당했습니다.

나 원내대표가 딸 입시 전형을 맡았던 대학 교수가 평창 스페셜올림픽 예술감독에 선임되도록 해주고, 사학재단 재산을 가족이 헐값에 이용하도록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준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013년 열린 평창 스페셜올림픽 개막식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