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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화)

경찰 "8차 사건 범인은 이춘재"...조작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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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이 진범 논란에 휩싸인 화성 8차 살인사건의 범인을 이춘재라고 잠정 결론 내렸습니다.

가혹 행위로 자백을 강요당했다는 윤 모 씨의 주장이 사실로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경찰 스스로 과거 수사가 조작됐다는 점을 인정한 겁니다.

부장원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이 화성 연쇄 살인 사건의 8차 사건 범인이 이춘재라는 잠정 결론을 내놨습니다.

이춘재가 털어놓은 자백이 범행현장과 일치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