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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국민체육진흥공단, 유망 스포츠산업 창업기업에 사업 공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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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국민체력인증 대표센터/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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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성환 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스포츠산업 창업기업지원을 위해 송파구 올림픽공원 국민체력인증 대표센터 공간을 무료로 개방한다.

공단은 17일부터 연말까지 유휴 시간을 활용해 ㈜올블랑에 올림픽공원 국민체력인증 대표센터 내 체력측정 장소를 매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무료 개방한다.

공단은 지역 유휴시설의 시민 활용 및 공유서비스 플랫폼 조성을 위한 ‘2019년 정부혁신 종합 추진계획’에 부응하는 한편 운영시설 부재와 민간 스포츠시설의 높은 대관료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시설개방 사업을 추진했다.

㈜올블랑은 SNS 트레이닝 콘텐츠와 빅데이터 기반 온라인 트레이닝 서비스, 오프라인 그룹 트레이닝 서비스 등이 주 수익원인 스포츠 기업이다.

공단 관계자는 “사고의 전환과 지속적 혁신을 통해 창의적인 스포츠산업 신생업체의 성장을 돕고 유휴시설의 공유를 통한 공간 재창조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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