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대학의 시위대 학생 [AP=연합뉴스] |
(베를린=연합뉴스) 이광빈 특파원 = 독일 시민 2명이 홍콩에서 당국에 구금돼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독일 외무부 소식통을 인용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은 현재 홍콩에서 독일 영사 지원을 받고 있고, 변호사와도 접촉 중이다.
앞서 일간 빌트는 홍콩 영남대에 교환학생으로 있는 독일인 2명이 구금돼 있다고 보도했다.
아직 이들이 홍콩의 시위 사태와 연관돼 체포됐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lkb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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