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15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중남부에 내린 폭설로 일대 11개 도에서 33만 가구가 단전됐습니다.
소도시 로슈에선 나무를 치우던 60대 남자 위로 나무가 쓰러져 남성이 목숨을 잃고 다른 한 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철도와 고속도로도 폭설로 일부 구간이 끊기는 등 곳곳에서 교통 혼잡도 빚어졌습니다.
손형안 기자(s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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