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전, 더불어민주당의 간판급 초선의원인 이철희 의원이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며 당의 쇄신을 외쳤습니다.
정치의 한심한 꼴이 부끄럽다는 초선 의원의 일침이 정치권에 본격적인 '쇄신론'을 불어넣었고, 총선을 앞둔 지금 각 당은 저마다의 혁신 전략을 모색하며 특히 2030 청년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죠.
이철희 의원이 YTN 취재진과 만나 이번 총선에 민주당이 영입해야 할 여섯 가지 청년 유형을 꼽았습니다.
함께 보시죠.
[이철희 / 더불어민주당 의원]
양육 문제가 워낙 큰 문제이기 때문에, 그런 상징성으로 저는 82년생 김지영, 또 비유하자면 95년생 이남자, 20대죠. 82년생이 30대라면 95년생은 20대인데, 요즘 20대는 20대가 갖는 열패감, 이런 게 굉장히 강하더라고요.
또 하나는 비정규직 문제가 워낙 크지 않습니까? 위험의 외주화, 죽음의 외주화, 이런 표현도 쓰는데 우리 주변에 있는, 많이 발견할 수 있는 우리 주변에 어렵게 사는 김용균, (비정규직 청년 노동자들)발탁하면 좋겠고요.
82년생 김지영, 95년생 이남자, 우리 주변의 김용균, 제2의 진대제, 하재헌 중사 같은 분들, 그리고 탈북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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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더불어민주당의 간판급 초선의원인 이철희 의원이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며 당의 쇄신을 외쳤습니다.
정치의 한심한 꼴이 부끄럽다는 초선 의원의 일침이 정치권에 본격적인 '쇄신론'을 불어넣었고, 총선을 앞둔 지금 각 당은 저마다의 혁신 전략을 모색하며 특히 2030 청년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죠.
이철희 의원이 YTN 취재진과 만나 이번 총선에 민주당이 영입해야 할 여섯 가지 청년 유형을 꼽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