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7 (금)

경찰관, 불이 난 차에서 의식 잃은 운전자 구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사고로 불길이 치솟는 승용차 안에서 의식을 잃은 운전자를 경찰이 구조했습니다.

어제 새벽 1시 50분쯤 울산 문수로 공원묘지 앞에서 울산 남부경찰서 옥동지구대 정영철 경위 등 경찰관 3명이 화염에 휩싸인 승용차에서 의식을 잃은 운전자 25살 A 씨를 구했습니다.

정 경위는 불이 난 승용차에 운전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구조했으며, 불은 때마침 현장에 도착한 소방관들이 진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