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의대회에는 황교안 대표를 비롯한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 등 주요 당직자 및 당원들이 참석한다.
울산 남구 대현체육관에서 열리는 결의대회에서는 해당 지역을 지역구로 둔 박맹우 사무총장과 울산시당 위원장인 정갑윤 의원이 각각 선거법과 공수처법에 대한 한국당의 입장과 논리를 설명한다.
이어 부산 서면 금강제화 앞에서 열리는 결의대회에서도 부산에 지역구를 둔 장제원 의원과 유기준 의원이 같은 내용으로 강연한다. 장 의원은 정개특위 한국당 간사를, 유 의원은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이날 두 행사에서 황 대표는 30분가량 특강을 진행한다.
한국당은 지난 2일을 시작으로 창원·대구·세종서 결의대회를 진행했으며, 11월 말까지 매주 경북, 강원, 호남, 제주 등지에서 전국 순회 결의대회를 이어간다.
공수처법 저지 및 국회의원 정수 축소 촉구 결의대회 |
dh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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