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작가 5인 기획전 더더더!·'역단[易斷]의 풍경전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한 달간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소마미술관에서 '우리들을 위한 작업 (Work for Us)'을 주제로 진행된다.
우리 목소리가 내는 주파수 범위 내에서 다양한 입 모양과 공명, 피치를 바꿔가며 레이저 드로잉과 관계를 실험한 공간 드로잉 작업이다.
관람객 참여를 통해 매번 다른 형상의 레이저 드로잉을 본다. 소마미술관 메인 전시(조각)와 함께 관람한다.
김수희 드로잉 설치전 |
▲ 갤러리SP는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젊은 작가 5인과 기획전을 연다.
방을 지나면 지날수록 공간이 커지는 갤러리 특성을 반영한 특색 있는 전시라고 갤러리SP는 설명했다.
박노완, 양아영, 우한나, 이지연, 한지형 작가 작품 110여 점을 선보인다. 5평 정도 공간은 0~5호 작품을, 10평 공간엔 10~40호 사이의 작품을, 2층 높이 공간엔 50호 이상 작품을 설치한다.
갤러리SP 제공 |
▲ 자하미술관은 '역단[易斷]의 풍경'을 제목으로 여성 작가들 채색화를 재조명하는 한국화 전시회를 연다.
고아빈, 기민정, 김은진, 권인경, 곽수연, 백지혜, 서민정, 서은애, 신선미, 안진의, 오윤화, 이은실, 윤석남, 이 피, 조민아, 정종미, 정해윤, 정해진, 진민욱이 참여한다.
전시 장르는 회화와 설치 미술로 오는 24일까지 계속된다.
곽수연 '닭' |
lesl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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