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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경기·경북·전북 등 9곳, 관광지 입장객 통계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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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통계 우수시관 시상식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경기도·경북·전북 등 광역지자체 3곳과 파주·대구 달서구·원주·홍성·대전 유성구 등 기초 지자체 6곳 등 9개 기초 및 광역자치단체를 주요관광지점 입장객 통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지난 15일 ‘2019년 주요관광지점 입장객통계’ 관리 우수기관 9곳에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주요관광지점 입장객통계는 전국 주요 관광지점의 입장객 수를 집계해 공표하는 통계다. 전국 기초·광역자치단체에서 관할 지역의 유·무료 관광지, 내·외국인 입장객 수 데이터를 수집하고 관리하고 있다.

‘2019년 주요관광지점 입장객통계’의 관리 우수기관은 경기도·경상북도·전라북도 등 광역지자체 3곳과 파주시·대구광역시 달서구·홍천군·원주시·홍성군·대전광역시 유성구 등 기초지자체 6곳이다.

‘2019년 주요관광지점 입장객통계’ 관리 우수기관은 통계 데이터 수집 및 입력, 검수 등의 관리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했다. 광역지자체 우수기관은 연구원 자체심의를 통해, 기초지자체 우수기관은 광역지자체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주요관광지점 입장객통계를 총괄하는 통계평가센터 통계관리팀 권태일 연구위원은 “우수기관 표창을 지속해서 확대해 각 지자체의 통계 관리 능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통계의 객관성과 시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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