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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는 지스타 B2C관에서 VR e스포츠를 주제로한 대형 스테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파트너 업체인 리얼리티매직과 함께 선보이는 e스포츠 스테이지 매직 아레나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공개하며 유저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이 회사는 '스페셜포스 VR: 인피니티 워'의 고급형 PC방 e스포츠 모델도 현장에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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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지스타 현장에선 다수의 유저들이 VR 게임을 즐기기 위해 다른 회사들을 제쳐두고 두 회사에 부스에 몰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VR 게임은 일반 유저뿐만 아니라 바이어들의 관심을 사기도 했다. B2B 부스에 참가한 스마일게이트가 VR 게임 '포커스온유'를 앞세워 현장 관계자와 바이어들의 관심을 톡톡히 끈 것. 이 회사는 이 작품 외에도 다른 VR 인기작과 자체 플랫폼을 구축하며 해당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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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한 관계자는 "올해 지스타 현장에서 VR 게임의 경우 비중은 적었으나 언제든지 대중화를 이룰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면서 "새로운 게임업계 먹거리로 우뚝 설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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