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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넥슨‧넷마블‧스마일게이트 등 게임업계 인재채용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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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넷마블, 스마일게이트, 컴투스, 펍지 등 주요 게임기업들이 인재 채용에 나섰다.

16일 게임전문 취업 포털 게임잡에 따르면, 10여개의 게임기업들이 신입‧경력 채용을 공고했다.

넥슨은 경영지원, 엔지니어, 프로덕션, 정보보안, 모바일사업 등 각 직군에서 신입‧경력사원 채용을 시작했다. 모집부문은 경영지원, 기업디자인, 프로덕션, 엔지니어, 분석가(Analyst), 정보보안, 게임프로그래밍, 모바일사업, 게임아트 등이다. 채용절차는 서류심사 후 면접전형(팀, 직군, 인사팀 면접),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넷마블은 AI‧데이터분석, 경영 등 각 부문에서 신입‧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부문은 AI‧데이터분석, 게임퍼블리싱기술, 게임퍼블리싱, 경영 직군이다. 채용절차는 신입의 경우 서류전형, 넷마블 TEST, 심층면접 전형으로 진행된다. 경력사원은 서류전형 후 실무면접, 인성검사,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스마일게이트는 계열사 별 인재 채용을 진행한다. 스마일게이트 홀딩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스마일게이트 알피지,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등 각 회사에서 분야별 인재를 채용 중이다. 채용절차는 지원서 접수 후 서류전형, 면접전형(1차 실무면접, 2차 임원면접), 최종합격, 입사 순으로 진행된다.

펍지는 각 부문별 인재채용에 나섰다. 모집부문은 Business, Data Science, Development, Management Support 각 부문 신입‧경력사원이다. 채용전형은 서류전형 후 실무진 면접, 경영진 면접, 최종합격 및 입사 순으로 진행된다. 일부 직무에 한해 면접전형 전 Pre-Test를 진행하기도 한다.

이외 컴투스는 게임아트, 게임사업‧마케팅, 게임기획, 경영지원 인재를 모집하고, 라인플러스는 개발, 경영지원, 기획, 디자인, 사업‧마케팅 각 부문 채용을 진행한다.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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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범 기자 kja33@ajunews.com

송창범 kja3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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