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 대상 수상 |
(무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이 M이코노미뉴스 선정 '2019년 우수 국회의원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서 의원은 입법 활동과 법률안에 대한 정량·정성평가,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활동, 국정감사, 지역구 활동 등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지난해 6·13 재보궐 선거에 영암·무안·신안 지역구에서 당선된 서 의원은 1년 5개월이란 짧은 기간에 농어촌 지역 각종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위해 관련 법안 개정 등 대표 발의 47건, 공동발의 441건을 발의하는 등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대표법안은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실시', '국공립학교 소재 지역 농수축산물 우선 사용', '농업인 월급제 실시' 등이다.
서삼석 의원은 16일 " 짧은 의정활동 기간 농어촌, 농어민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현안에 대해 나름대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