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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지스타] 그라비티 체험관, ‘신작 8종-인디 게임’으로 가득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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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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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벡스코(부산), 임재형 기자] 지난 14일부터 열린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9’에 참가한 그라비티가 미공개 신작 8종과 인디 게임으로 게임팬들을 맞이하고 있다.

부산 벡스코에서 펼쳐진 ‘지스타 2019’에 두 번째로 B2C 부스에 참여한 그라비티는 미공개 신작 8종을 공개했다. 신규 출품작 8종은 모두 시연이 가능하도록 시연대를 준비했으며 시연 기기는 총 80여 대 이상을 배치했다.

그라비티의 이번 ‘지스타 2019’ 참가 모토는 ‘유저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다. 이에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IP(지식재산권) 신작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 ‘라그나로크X 넥스트 제너레이션’ ‘라그나로크 크루세이드: 미드가르드 크로니클’ ‘라그나로크 택틱스’ ‘로스트 메모리즈: 발키리의 노래’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2’ 등을 공개했다. 또한 ‘나오미 여사의 퍼즐’ ‘Fuddled Muddled’도 시연존에 자리를 마련했다.

총 8종의 신작 게임과 함께 그라비티는 색다른 ‘인디 게임존’을 함께 조성했다. ‘그라비티 인디 오락실’에서는 그라비티 및 타사의 인디 게임 4종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참여 인디 게임은 ‘더 트레인’ ‘더 드래곤’ ‘더 피켈’ ‘오바케이도로!’다.

그라비티는 최대한 많은 인원이 게임을 시연하고 즐길 수 있도록 전면 개방형 구조의 부스를 준비했다. ‘시연존’ ‘이벤트존’ ‘무대’ 등으로 구역을 나눴으며 무대에서는 라그나로크 OST를 활용한 공연도 진행된다.

신정섭 한국사업그룹장은 “이번 지스타에서 유저 분들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그라비티 게임과 앞으로 출시하게 될 새로운 타이틀을 만나볼 수 있다”며 “그라비티가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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