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日, 액체 불화수소 수출 허가…3개 규제 품목 모두 '통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일본이 수출 규제 이후 처음으로 액체 불화수소에 대한 수출을 허가했습니다.

이로써 일본이 규제에 나섰던 반도체 3대 핵심 소재의 수출이 제한적으로나마 모두 이뤄진 셈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이번에 통과된 액체 불화수소는 반도체 제조 공정에 쓰이는 것으로, 일본 수출 규제 직후 주문한 물량 가운데 서류보완 등의 이유로 반려됐던 품목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일본 정부는 지난 8월 포토레지스트에 대한 수출을 허가한 것을 시작으로, 같은달 말 기체 불화수소에 이어 9월에는 플루오린 폴리이미드에 대해서도 수출을 허가한 바 있습니다.
김도균 기자(getset@sbs.co.kr)

▶ 프리미어12, 2연패 가자! SBS 단독 중계
▶ [인-잇] 사람과 생각을 잇다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