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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日, 액체 불화수소도 수출 허가..."WTO 고려한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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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 정부가 수출 규제 조치를 시행한 이후 처음으로 반도체 생산에 쓰이는 액체 불화수소 수출을 허가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규제했던 세 가지 품목 모두를 허가한 셈이 됐는데요.

WTO 2차 양자협의를 앞둔 전략적 행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박소정 기자!

수출을 허가한 내용부터 전해주실까요.

[기자]
네, 일본 정부가 반도체를 만드는 데 쓰이는 액체 불화수소, 즉 불산액 수출을 허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