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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우오현 SM그룹 회장, 지역 문화인프라 구축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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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 SM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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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은 지난 3일 개관한 SM디지털아트뮤지움에 제주보육원 어린이 및 지역 유치원생들을 연이어 초대했다고 16일 밝혔다.

제주보육원생 등 30여명과 SM디지털아트뮤지움 근거리에 있는 한라유치원 어린이 80여명도 한·러 수교 30주년 기념 특별전 ‘알리사, 리턴 투 원더랜드(이하 알리사)’를 경험했다.

SM디지털아트뮤지움은 오는 20일에도 전원유치원 어린이 90여명과 뮤지움 인근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어린이들을 초청할 계획이다.

우오현 SM그룹 회장은 “신나고 즐거워 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가슴이 뿌듯했다”면서, “SM그룹은 지역사회의 사랑과 보호를 필요로 하는 꿈나무들이 즐기면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전시를 꾸준히 준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SM그룹은 ‘희망나눔 울타리’ 사업을 통해 한부모가족, 저소득층 등을 대상으로 장학금 지원과 생활안정 자금지원 사업을 벌이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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