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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준법투쟁'에 KTX 최대 1시간 지연…수험생들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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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법투쟁'에 KTX 최대 1시간 지연…수험생들 불편

[뉴스리뷰]

[앵커]

철도노조가 인력 충원 등을 요구하며 이틀째 '준법 투쟁'에 들어가 일반 열차 출발이 최대 1시간 늦어졌는데요.

일부 고속열차, KTX도 지연됐습니다.

승객들 사이 큰 혼란은 없었지만 대학 입학 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은 불편을 겪어야 했습니다.

이동훈 기자입니다.

[기자]

<현장음> "부산역을 출발해 12시 57분에 도착한 KTX 126열차는 제시간 보다 약 48분 늦게 도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