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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지스타] 'A3:스틸얼라이브', 'BJ 수호전' 성황리에 막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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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넷마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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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벡스코(부산), 고용준 기자] 감스트, 킹기훈 등 인기 BJ 30명이 동시에 펼친 ‘A3 30인 BJ 배틀로얄은 현장에서 참가한 유저들의 우승으로 끝이 났다.

16일 부산 벡스코 지스타 2019현장에서 모바일 최초 배틀로얄 MMORPG 'A3:스틸얼라이브' 'BJ 수호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더블비, 빛베리, 공대생 등 인기 BJ와 현장 이용자들이 게임 내 '30인 배틀로얄'의 '3인 팀전'으로 대결을 펼친 'BJ 수호전'은 현장 이용자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A3:스틸얼라이브’는 전략과 컨트롤로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서바이벌 방식의 '30인 배틀로얄', 동시간 전체 서버의 이용자와 무차별 프리 PK(대인전)을 즐길 수 있는 ‘암흑출몰', 공격·방어·지원형 등 각양각색의 특색을 보유한 소환수의 완벽 진화 '소울링커'까지 기존 모바일 MMORPG에서 볼 수 없었던 숨막히는 경쟁과 극한의 생존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지난 2018지스타 첫 공개 후 기대작으로 손꼽혀 온 ‘A3:스틸얼라이브’를 지스타2019에도 출품해 출시 전 최종 담금질에 나섰다.

특히, 이번 지스타2019를 통해 ‘30인 배틀로얄’의 ‘3인 팀전’을 최초 공개 했다. ‘3인 팀전’은 3명의 플레이어들이 한 팀을 이뤄 최후의 한 팀이 승리하는 모드로 동료와 함께 플레이 하는 협동의 재미와 다양한 무기 스킬 조합을 통한 전략적인 플레이를 체험할 수 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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