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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방향 영천주유소가 새롭게 주유시설을 셀프시스템으로 전환된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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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대구포항고속도로 대구방향 영천주유소는 지난 14일 주유시설을 셀프 시스템으로 새단장했다고 16일 밝혔다.
영천주유소는 모든 주유기를 최신 셀프 주유시설로 전환하는 공사를 지난 12일부터 사흘 동안 한 뒤 14일부터 정상 운영하고 있다.
주유소 관계자는 "이번 시설 전환을 계기로 삼아 저렴한 유가와 친절서비스로, 고속도로 주유시설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영천) 최재호 기자 choijh199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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