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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TV 동물농장' 죽도의 명물 '안내견 밍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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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TV 동물농장’ 사진=SBS ‘TV 동물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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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TV 동물농장’에서는 죽도의 특별한 가이드, 안내견 ‘밍키’를 만나본다.

SBS ‘TV 동물농장’ 제작진은 여객선을 타고 푸른 바다를 가로지르면 마법처럼 나타나는 아름다운 섬, 죽도를 찾았다.

사계절 내내 관광객으로 북적이는 이 섬에는 멋진 추억을 더해주는 죽도의 명물이 있다고 한다. 죽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가이드, 안내견 ‘밍키’가 주인공이다.

죽도에 배가 도착할 시간이 되자 ‘밍키’는 분주해지기 시작했다. 선착장에 도착한 관광객들을 스캔한 뒤 점찍은 관광객 앞에서 애교와 필살기 ‘발라당’을 선보인다. 사람들은 무언가에 홀린 것처럼 ‘밍키’를 따라 걷고, ‘밍키’는 가이드가 되어 관광객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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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동물농장’ 사진=SBS ‘TV 동물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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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들의 취향에 맞춘 관광 코스 안내는 기본이고, 포토존에선 포토타임을 챙겨주는 능숙함까지 보인다. 심지어 관광이 끝난 후, 관광객들을 식당으로 안내하기까지 한다.

죽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가이드, 안내견 ‘밍키’는 어떤 사연으로 죽도 가이드가 된 걸까. 17일(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되는 SBS ‘TV 동물농장’에서 확인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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