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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80년 뒤 지구는?...극 빙하 소멸, 한반도 겨울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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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폭염·폭우·7개 태풍…한반도 강타한 이변

기온 상승이 불러온 기상이변…최근 정도 심해져

80년 뒤, 기온 최대 5.2℃ 상승…강수량 10% 증가

[앵커]
온난화가 현재 상태로 계속되면 금세기 말, 지구 모습은 어떻게 변할까요?

북극과 남국의 빙하가 대부분 소멸하고.

한반도는 겨울이 사라질 것이란 새로운 전망이 나왔습니다.

정혜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40도를 넘나드는 최악의 폭염과 시간당 100mm의 기록적인 폭우, 1년에 총 7개의 태풍 내습까지.

열대 지역이 아닌 올해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기상 현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