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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수능 이후 건강 관리 방심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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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능 시험을 위해 긴장했던 수험생들의 건강 관리는 수능 시험이 끝남과 동시에 방치되기 쉽습니다.

방심했다간 건강 악화로 수능 이후 일정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만큼 시험 이후 건강 관리에 특별히 신경 써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김승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커다란 압박감을 주던 수능 시험이 끝난 상황에서 몸과 마음은 일종의 탈진 상태에 놓이게 됩니다.

특히 가채점 결과가 기대보다 나쁘면 수험생은 심한 스트레스와 우울감에 빠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