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3당 원내대표 한미분담금 협상 관련 구체적인 방미 일정 밝힐 예정
【서울=뉴시스】 장세영 기자 =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2019.11.14. photothink@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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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윤해리 기자 =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7일 취임 6개월 기념 기자간담회를 갖는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대 마지막 정기국회 개의를 앞둔 시점에서 내년도 예산안과 민생법안 처리를 강조할 예정이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등 현재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오른 선거제 및 검찰개혁 법안 처리를 위해 자유한국당이 적극적으로 협상에 나서기를 촉구할 것으로 보인다.
문희장 국회의장이 패스트트랙 법안 본회의 상정 처리 시한으로 밝힌 12월3일을 불과 2주 앞두고 있지만 여야 간 논의는 이견을 좁히지 못한 채 공전을 거듭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 이 원내대표는 이날 간담회에서 이달 하순께 예정된 여야 3당 원내대표의 제11차 방위비분담금 특별협정(SMA) 협상과 관련해 구체적인 미국 방문 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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