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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현대百, 삼성·LG 에어컨 40% 할인 판매…"역시즌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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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현대백화점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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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현대백화점은 다음 달 1일까지 삼성전자·LG전자의 2019년 에어컨 신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에어컨 역시즌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는 삼성전자 무풍클래식 19평형 2in1(241만원), LG전자 듀얼 프리미엄 17평형 2in1(395만원) 등이다. 물량 규모만 100억원에 달한다.

여기에 다이슨 청소기, 밀레 세탁기 등 인기 프리미엄 가전제품 50여 종도 최초판매가 대비 최대 25%까지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현대백화점카드로 구매하면 금액대별(100만·300만·500만원 이상 구매시)로 7.5%를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가성비' 소비 트렌드가 늘고 있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해 협력사의 재고 소진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heming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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