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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보잉 항공기 결함에는 '침묵'...MRO 유치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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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잉의 737NG 기종에서 동체균열이 발견되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도 보잉사는 여전히 묵묵부답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문제가 된 항공기 13대의 수리가 진행되고 있지만, 속도가 더디기만 합니다.

제대로 된 정비 인력과 정비고가 부족하기 때문인데, 대규모 정비단지, MRO 유치가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미국 시애틀에서 백종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대한항공 정비고에서 결함이 발견된 737NG 항공기의 수리가 한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