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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웨딩 추가비용 폭탄에 예비 부부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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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결혼 준비할 때 웨딩 플래너로 알려진 대행업체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저렴한 가격에 계약해놓고 나중에 터무니없이 많은 추가 비용을 요구해 예비부부들 바가지 씌우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차유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새신랑 이 모 씨는 결혼 준비 과정서 겪었던 일만 생각하면 아직도 불쾌한 기분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웨딩 플래너와 계약했던 사진 촬영과 드레스, 메이크업비 이른바 '스드메' 견적가는 150여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