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美 고교 미식축구 경기장에서 총격...잇따른 학교 총격에 공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미국 동부 뉴저지주에서 고등학교 미식축구 경기가 한창 진행 중일 때 관중석에서 누군가가 총기를 발사해 관중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놀란 선수와 심판, 관중들이 현장 탈출을 위해 이리저리 내달리면서 경기장은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하루 전 캘리포니아주의 한 고교에서도 총격 사건이 벌어지는 등 미국 사회 전체가 잇따른 학교 총격의 공포에 휩싸였습니다.

박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